야구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화 이글스 2023 CH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주전 3루수 노시환(23)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네덜란드를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리며 새 시즌 전망을 밝혔다. 노시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 하며 팀의 15-4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초 상대 선발 우완 JC 설바란을 상대로 무사 1루 기회 풀카운트 승부에서 6구째 직구를 밀어쳐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한화는 노시환, 채은성(2타수 1안타), 김인환(2타수 2안타 1타점), 허관회(3타수 1안타 2타점) 등 선발 출전 야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ADVERTISEMENT 선발 등판한 펠릭스 페냐는 최고 구속 1.. 2023 한화 이글스 4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이기기 위해 왔다." 한화이글스의 버치 스미스(32), 브라이언 오그레디(30), 펠릭스 페냐(32)가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벨뱅크파크에서 열린 2023 스프링캠프 시작을 두고 의욕을 보였다. 버치 스미스는 이날 "여러분을 만나게 돼 기쁘다"면서 "나는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으로 여기에 왔다. 함께 멋진 시즌을 치러보자"고 말했다. 또 "앞으로 음식을 비롯해 한국 문화를 많이 배우고 싶다"며 "많이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파이어볼러 우완 투수 스미스를 총액 100만 달러(약 12억2300만원)에 새로 영입했다. 브라이언 오그레디는 "앞서 말한 버치와 같은 생각"이라며 "이기기 위해 왔다. 동료들 모두 나에게 쉽게 다가와 줬으면.. 2023 한화 이글스 3 한화 이글스 1군 선수단이 29일 오전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출국을 위해서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으로 모습을 보였다. 선수단에서 유독 앳된 모습의 선수가 있었다. 투수조 '막내' 김서현이다. 올해 신인 최대어라고 불리는 김서현은 지난해 서울고 시절 155km의 빠른 볼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스카우트 사이에선 1순위로 꼽힌 우암 사이드암 투수로 신장도 188cm의 장신이다.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은 입은 김서현은 5억 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높은 미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한화는 앞선 2022년 드래프트에서도 전체 1순위 문동주를 지명했다. 첫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김서현은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면서 약간은 긴장된 표정이었다. 하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의 사인 요구에는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 2023 한화 이글스2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사령탑 부임 후 처음으로 국외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카를로스 수베로(51) 감독이 스프링캠프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 구단은 31일 "수베로 감독이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현지시간으로 30일에 선수단에 합류해 코칭스태프와 캠프 시설 답사를 했다"고 전했다. 한화가 2월 1일부터 스프링캠프를 여는 벨뱅크파크는 지난해 신축한 스포츠콤플렉스다. 한화는 야구장 3면과 실내 웨이트트레이닝장, 치료시설 등을 사용한다. 수베로 감독은 구단을 통해 "많은 공을 들여 장소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좋은 선택을 해줬다"며 "이런 좋은 시설에서 훈련하는 게 선수들에게도 새로운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화는 중장거리포 채.. 2023 한화 이글스 1 시즌 첫경기는 2023.4.1 고척에서 키움과의 경기네요 수베로 감독 3년차 시즌입니다 올해는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결실을 맺는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코칭스탭이나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실겁니다 그래도 팬들이 기다리는 통쾌한 승리나 졌잘싸 같은 경기가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 이상 한화의 경기를 이긴 경기만 하이라이트로 보고 싶지 않네요 쫄깃해도 매 경기 기대되는 경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베로 감독님이 한국에서 3번째 시즌을 맞는 해네요 물론 2시즌 모두 어려움이 많았음을 이해합니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은 최근 계속되는 하위권의 성적으로 인해 가능성이 출중한 유망주들을 많이 입단해서 미래지향적이 된점이 굉장히 고무적입니다 특히 가능성있는 투수들이 많다는 것은 투수난에 시달리는 모든 구단들중 큰 장.. 한화 이글스 2022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패배하면서 KBO 리그 사상 최초 3년 연속 10연패 달성 2년 연속 10연패 달성 2번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달성했다 한화가 10개팀중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를 확정지었다 한화가 박종훈을 상대로 2235일 만에 승리를 거두며 길고 길었던 16연패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한화의 장시환이 심수창에 이어 투수 최다연패 타이 기록인 18연패에 달성했다 수베로 감독 2년차여서 나름 기대했던 시즌인데 오히려 더 실망스런 시즌이 되어버린.. 리빌딩이라지만 매 경기 기대를 놓게 만드는 허무한 경기의 연속이라 좀... 물론 감독의 탓만도 아니고 구단의 잘못도 아니고 선수들 잘못도 아닐테지만 응원하는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이 매년 생기니 아쉽긴 합니다 올해는 꼭 잘했으면 좋겠습니.. 한화 이글스 2021 시즌 마지막날까지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고 8위부터 10위까지의 팀들도 시즌 막바지까지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던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손꼽히는 혈전이 벌어진 시즌이다 심지어 1위는 리그가 끝나고도 확정이 되지 않아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치열한 순위 경쟁 덕분에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승률이 가장 낮은 정규시즌 1위팀이 탄생하게 되었다 팀별로 보면 삼성이 길고 긴 암흑기를 끝내고 정규시즌 2등으로 드디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 외 유력한 가을야구 후보였던 KT, 두산, LG는 예상대로 진출했다 다만, 여유롭게 진출했던 KT와 LG와 달리 두산은 한때 8등을 기록했다가 SSG의 DTD와 NC의 하락세에 간신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NC는 작년과 다르게 뼈.. 한화 이글스 2020 상위 지명자들인 신지후와 남지민, 한승주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지후는 2군에서조차 심각한 제구 난조에 빠지면서 한화 팬들과 코치들의 혈압을 거하게 올리는 중이고 남지민은 신동수 SNS 사건에 연루되어 벌금 500만원의 자체 징계를 받았으며 한승주는 2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빠르게 1군에 올라왔으나 몇 경기 뛰지 못하고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 오히려 하위 라운드로 내려갈수록 선수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4라운드에서 지명한 대졸 사이드암 강재민이 필승 계투조의 핵심으로 자리잡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라운더 임종찬이 출장 기회를 늘리면서 1군에서 강견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1군 백업으로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6라운드 픽을 받..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