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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캐릭터

우치하 이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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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우치하 이타치
うちは イタチ | Itachi Uchiha
출생
6월 9일
사망
일자 불명 (향년 21세)
우치하 아지트
소속

우치하 사스케의 친형으로 사스케와의 터울은 5살.

사스케의 어릴적 기억에는 굉장히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였고 닌자로서의 능력도 뛰어나 사스케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러다 사스케가 7살 때 사스케를 제외한 우치하 일족 전부 죽여버리고 나뭇잎 마을에서 탈주[10]하여 범죄 조직 아카츠키에 들어간다.

일족을 몰살한 이유에 대해 묻는 동생에게 '자신의 그릇을 시험하기 위해서, 일족에만 얽매여 있기 싫어서' 이라고 했으며 자신을 쫓아오던 동생에게 '죽이고 싶으면 날 원망하고 증오해라' 라고 말한다

  • 7살 때 닌자 아카데미를 1년 만에 수석 졸업. 모든 과목에서 톱을 달리는 데다가 그림자 분신술까지 자유자재로 사용, 대리출석을 시킨 걸 걸려서 나온 결정이다. 닌자 아카데미의 교사는 "아카데미 창설 이래 최고의 천재이며 이타치에게는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다" 고 했을 정도였다. 또한, 3대 호카게는 이타치는 7살 때 호카게 급의 사고가 가능했다고 발언했다.
  • 8살 때 사륜안을 개안.[스포일러3]
  • 10살 때 중급닌자로 승격.[12] 승격 후 반 년 만에(11세) 암부로 내정.
  • 13살 때 암부 분대장의 자리에 오른다.

물론 6세에 닌자 아카데미를 졸업한 케이스 6세에 중급닌자가 되고 12세에 상급닌자가 된 케이스도 있긴 하나 이타치 역시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특히 오로치마루의 경우 중급닌자가 된 것은 12세였다는 걸 감안하면 이타치의 재능이 더 뛰어났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카카시의 경우는 전시의 특수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시크하고 냉정한 성격, 잘생긴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작중 최고 수준의 포스 강함 등 여러 가지 요인 덕에 나루토의 최인기 캐릭터 중 하나다. 맨 처음 등장할 때 나뭇잎 상급닌자를 가볍게 가지고 놀고, 하타케 카카시를 압도하는 모습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두번째 주인공 격인 사스케의 원수고, 혈연으로 엵혀진 복잡한 운명, 또한 나루토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라는 점이 인기의 요소다. 아카츠키 자체가 1부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2부 초반에도 이타치의 등장 씬은 많지 않았지만, 그 특유의 존재감 하나만큼은 대단했다.

거기다 사망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7회 인기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나루토 굿즈가 발매될 때 꼭 빠지지 않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동인계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으로 원작에서부터 동생 우치하 사스케에게 보여준 애정으로 인해 대부분 사스케와 많이 엮는다.

그 밖에도 호시가키 키사메, 우치하 시스이, 하타케 카카시, 우치하 마다라 등이 드물게 있으며 나루토와 몇 번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 때문인지 나루토와 엮는 사람도 간간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NL 커플링은 찾기 힘들다. 있다고 하자면 이타치 진전에 영향으로 적게나마 우치하 이즈미나 제수씨 하루노 사쿠라 정도이다. 또 자신의 사후 몇 년 뒤 새로 태어난 우치하 혈통인 조카와도 얽히는 2차 창작물도 나오는데 이타치는 동생따라 십중팔구 자상한 조카 바보로 나온다.

덧붙여 한때 이타치의 진실에 대한 토비의 이야기(참고) 중에 등장한 애인의 존재 때문에 팬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유발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앞으로 등장할 일도 언급될 일도 없으므로 영원히 나루토의 미스터리로 남을 듯 했으나 2015년 10월 2일 발매된 "이타치 진전”에서 이타치의 여자친구로 나오는 우치하 이즈미가 등장한다.

자의 서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이 사람이 내 형제(자매, 남매)였으면 좋겠다' 랭킹중 형 부분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15] 만화의 레전드급 인기를 등에 업은 데다가 동생을 위해 한 행동이 엄청나서 2차원 계열 헌신적이거나 멋진 형 캐릭터를 뽑을 때 거의 top 3 안에는 항상 언급되는 편이다.

참고로 나루토 캐릭터 중 작품 외부 인기투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캐릭터는, 의외로 나루토, 사스케, 카카시 모두 아닌 반동인물 이타치이다. 작중 인물들을 통틀어 모에 토너먼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캐릭터로, 공식 대회 우승도 10회가 넘으며, 이는 모토계에 발을 들였던 전체 남캐 중 5위권 안에 들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타치는 7살에 닌자 아카데미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고, 10살에 중급닌자로 승급, 13살에 암부 분대장이 됐을 정도의 작중 공인 천재 우치하 일족 최고의 천재로 평가받은 인물이다. [16] 또한, 8살에 사륜안을 개안했고 13살쯤에는 만화경 사륜안까지 개안했고, 1부 보스였던 오로치마루를 쉽게 압도했다.[17] 1부에선 당시 나뭇잎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환술사였던 쿠레나이를 환술로 농락하고 상급닌자인 카카시 츠쿠요미로 손쉽게 쓰러트리는 등 엄청난 강자임을 보여줬다.

이런 이타치의 강함은 2부에서도 자주 부각됐다. 그 예시로 아카츠키 멤버들중 직간접적으로 드러난 이타치에 못미치는 인물들로 키사메, 데이다라가 있는데, 이들 조차 혼자서 인주력을 생포하는 실력을 가진 카게급 닌자들이다. 또한, 그 데이다라를 이긴 사스케와의 전투에선 지병이 있는 상태로 봐주면서 싸웠는데도 사스케를 궁지에 몰았고 부활한 오로치마루까지 봉인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토츠카의 검 야타의 거울을 선보였는데 전투를 관전하던 제츠 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타치의 진정한 강함은 순수 전투력만이 아닌 매우 뛰어난 지력과 분석력이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 나가토와의 전투에서, 윤회안의 능력을 분석하여 지폭천성의 약점을 알아내며 끝내 킬러 비, 나루토와 함께 봉인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사스케와 재회해 뱀 선인모드를 사용하는 카부토를 상대로 싸워, 이자나미를 사용해 그를 무력화시켜 예토전생을 해제시키는 등, 다시 부활해서도 큰 활약을 했다.

다만, 센쥬 하시라마 육도선인 관련 인물들[18]이 등장하면서 이타치의 강함이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졌고, 주인들이 강력한 힘을 얻는 바람에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서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육도선인 - 나무위키

윤회안과 쌍벽을 이루는 동술 전생안의 소유자이다. 원래 작중에서 육도란 윤회안의 소유자만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선조 오오츠츠키 하무라 역시 전생안을 가진 육도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

namu.wiki

  • 사스케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또한 이타치 진전이나 사스케의 회상을 보면 둘의 형제애는 정말 눈물이 나도록 깊다. 그런 형이 마을에 이용당하고 끝내 자신에 의해 죽었다는 것을 안 사스케의 심정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진실을 안 뒤에 사스케는 눈물을 흘리며 형을 떠올리는데, 마을로 증오를 돌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 그렇게 사랑하던 형에 대한 배신감도 컸는데, 그게 전부 마을 탓이었으니. 게다가 현재 마을의 상층부는 단조를 제외하면 당시 결정에 의한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단순 추측으로 학살을 결정했는데도. 사스케가 이렇게 변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 이타치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유명한건 마지막 순간까지 무패신화를 찍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일부러 싸움을 피하거나 매치업도 하나같이 만만한 상대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승부까지 벌일지언정, 단 한번도 지지않았다.#
  • 지라이야의 안티테제가 이타치가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외모와 성격, 행적, 가치관, 전투 방식 등에서 많은 대조를 이룬다. 특히 둘의 최후가 나루토 사스케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심장하다.[21]
  • 묘하게 같은 아카츠키 동료인 나가토와 세트로 자주 엮인다. 사실 비슷한 점이 많다. 둘다 작중에서 가히 투톱 수준으로 가장 불행한 과거를 지녔고, 세계관 최강 수준의 동술을 보유했으며, 그 탓에 작중 만악의 근원에게 철저히 이용만 당하다 죽은 기구한 운명이란 공통점을 지녔다. 둘다 10살즈음부터 어지간한 상급닌자를 쳐바를 수 있는 실력자가 될 정도의 천재였으며, 또한 둘다 엄청난 노안이며(...) 작품 속 시점 내내 몸이 있는 대로 허약해져 오늘내일하고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고, 나가토는 센쥬 일족이며 붉은 장발인 데에 반해, 이타치는 우치하 일족이며 푸른 장발로 대비된다. 또한 이타치는 사스케의 형이고, 나가토는 나루토의 사형이다. 마침 나루토가 페인과 싸운 에피소드와 사스케가 이타치와 싸운 에피소드가 비슷한 타이밍에 전개됐는데, 둘다 나루토/사스케가 죽인 것이 아닌, 사실상 자살에 가까운 최후를 맞았다. 참고로 이타치는 죽으면서 사스케를 영웅으로 만들어주려 했지만 실패했고, 반대로 나가토는 윤회천생술로 나루토를 나뭇잎마을의 영웅으로 만들어주고 나서 눈을 감았다. 이 둘은 제4차 닌자대전  예토전생으로 부활해서 페어로 재등장했는데, 나가토가 카부토의 위치를 역추적하고 이타치가 그 위치로 가서 카부토를 죽이는 식의 연계로 예토전생 술법 전체를 해제하는 활약을 한 최고의 콤비이기도 하다.
  • 본래 연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전에 구상된 이타치는 철저하게 순수한 악역에 외모가 젊은 시절의 단조와 매우 흡사하며 동료 없이 혼자서 활동한다고 설정된 캐릭터였으나, 편집부가 캐릭터성이 심심하단 이유로 캐릭터성을 바꾸고 이타치에게 동료를 붙여줄 것을 요구해 지금의 이타치와 아카츠키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우치하 일족답게 외모가 굉장한 편. 사스케가 어머니를 닮았다면, 이타치도 어머니와 거의 흡사하나 동생에 비해 아버지의 면모가 좀 더 있다.[22] 그리고 분명 미남상이지만 실제 나이에 비해 많이 성숙해 보이는 외모다.[23] 주름을 지우면 사스케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으며 특유의 긴 속눈썹과 장발, 사스케 보다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사뭇 다르게 보인다.[24]
  • 어렸을 적엔 사스케와 놀아주지 못할 때면 "용서해라, 사스케. 다음에"라고 말하며 사스케의 이마를 검지와 중지로 툭툭 찔러댔다. 그래서 '이타치가 하도 사스케 이마를 찔러서 애가 지금 그렇게 된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때 사스케를 보면 그렇게 늘 찔러대는데도 한 번도 피할 생각 않고 그대로 다 맞는다
  •  

  • 외전인 이타치 진전에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사스케가 3살 때 이타치에게 비행기를 태워 달라며 졸랐는데, 안 된다고 하며 이마를 찌르자 사스케가 매우 아파했다고 한다.[26] 이를 보고 그 후에도 가끔씩 사스케의 이마를 찔러 보고는 했는데, 성장할수록 점점 덜 아파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고 듬직함을 느꼈다고. 죽기 전 마지막으로 이타치가 사스케의 이마를 찔렀을 때 사스케는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았다.
  • 외모나 평소 성격을 보면 웃긴 것이나 개그와는 전혀 인연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애니메이션의 개그스러운 장면에 몇 번 모습을 드러낸 일이 있다.
  • 1부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화장실 가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 키사메와 함께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서있다.[27] 그리고 2부 초반에 환술을 푸는 방법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사쿠라에게 맞고 인상을 쓰는 장면도 있다. 동생이 이런 부분에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드물게 나오더라도 전혀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일관하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일이다.
  • 각주에도 적혀있듯이, "사스케! 너는 나에게 있어 새로운 빛이다!"[28] 라는 대사는 나루토스에서 아래와 같은 변화 과정을 거쳐 오레오라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때문에 개그성 2차 창작에서 오레오는 이타치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  

##모든 출처-나무위키

개인적으로 흰수염(에드워드 뉴게이트)만큼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실력과 인성이 최고수준이지만

앞에 나서는 일 없이 

뒤에서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는 

멋진 캐릭터이기에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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