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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캐릭터

히무라 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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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무라 켄신 (緋村 剣心ひむら けんしん)
연령
28세 → 29세
생일
신장
158cm[2]
체중
48kg[3]
혈액형
AB형
출신지
칸사이 지방의 한촌
가족
유파
특기
말주변이 좋음
싫어하는 것

모티브는 막부 말 4대 검사로도 꼽히는 카와카미 겐사이. 다만 실제 인물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작중에서 손꼽히는 유명인사로 발도재라는 말만 들어도 다들 눈이 번쩍 뜨인다. 켄신 본인이 거절해서 관직에 앉아 있는 건 아니지만, 켄신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죠슈파 출신 정 • 재계 인사를 적으로 돌리는 것이다.

발도재라는 별명은 유신지사로서의 일종의 코드네임으로, 발도술을 극한까지 연마했다는 뜻에서 붙은 칭호. 참고로 국내에서는 정식번역판 중반부를 넘어서까지도 발도제라고 번역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발도제(拔刀帝)로 착각되곤 했다. 일본어를 그냥 '발도제'라고 오역한 번역의 하자와 문화적 차이가 겹쳐서 한국의 독자들은 알기 어려운데, 밧토사이의 사이(斎)라는 글자는 으레 연로하여 은퇴하거나 거기에 더해 출가까지 한 무사들이 법명 스타일의 별호를 지었을 때 이름 뒤에 자주 붙이는 글자다[7]. 작중에서 이름과 활약한 연도만 듣고 켄신을 영감으로 착각하는 인물들이 나오는 건 켄신의 별호가 아무래도 은퇴해서 조용히 사는 영감 같은 냄새를 풍기기 때문.

켄신이 암살자였을 적에는 발도재란 이름을 아는 사람이 극소수였다. 막부 측이나 신선조는 당연히 몰랐고, 유신지사 내부에서도 극히 일부분만 아는 일급비밀이었다. 신선조 쪽에서는 하도 사람이 죽어나가자 유신지사에 굉장한 칼잡이가 있을 거라는 추측만 했을 뿐, 빨간 머리의 발도재가 있다는 건 몰랐다. 당연히 본 사람은 다 죽었을 테니까... 본 사람이 없으면 암살이지 그건 몰살이고

이후 토모에가 죽은 다음, 켄신은 시시오 마코토에게 암살자 역을 넘겨주고 자신은 유격검사가 된다. 그리고 유신지사의 적들을 전면에서 토벌하는 일을 맡는다. 당연히 적들에게 자주 노출될 수 밖에 없었고, 이때 켄신을 목격한 자들이 '빨간 머리, 십자 흉터, 빠른 속도로 칼을 뽑는 칼잡이'란 소문을 퍼뜨리며 칼잡이 발도재의 전설이 시작된다. 실제로 사이토 하지메가 켄신과 싸운 것도 이 시절의 일이다. 그 이전에는 암살만 했으니까 중요 인물만 처치했겠지만, 이 시기에는 유격검사였으니까 적이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죽였을 듯. 다만 그 이전 암살자 시기에도 세 자리에 육박하는 사람을 죽인 경력이 있다.

그러나 막상 작중에는 유격검사였던 켄신의 모습이 거의 안 나온다. <추억편>은 어디까지나 암살자 시절의 일이다. <추억편> 끝부분에 유격검사로서 잠깐, 아주 잠깐 나오긴 한다. 이때 나온 대사가 "비켜라. 비키면 생명은 구할 것이다. 아니면..." 하지만 평소 켄신의 칼솜씨나 사이토의 증언을 보면, 유격검사로서 어떻게 활동했는지 추측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켄신 본인이 가끔씩 발도재로 돌아가며 옛날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니.

국내번역판으로는 잘 와닿지 않지만 하오체 캐릭터이다. 1인칭도 셋샤(拙者)[8][9] 하오체 말투, 호칭은 발도재로 사실 노친네스러운 요소로 가득 차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실 인생 오십년이라던 당시에 30살이면 충분히 나이 많은 축에 속하기도 하고...

 

하오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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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살인검을 휘둘렀던 검객임에도 불구하고 미소년에 가까운 꽤나 여려 보이는 인상에다 체격도 작다.[10][11] 17살 소녀인 히로인 카미야 카오루와 나이대가 같아 보이는 동안의 소유자. 이런 켄신의 동안은 후에 히코 세이쥬로와 함께 비천어검류가 반노화 검술(!)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해준다.[12] 심지어 주간 소년 점프 50주년 기념으로 나온 2019년 게임 점프 포스에서 시티헌터 사에바 료와의 전투 전 상호대사에서도 알 수 있는데, 사에바 료 "어라라.... 꽤 작고 곱상한 사내가 나왔네~"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꽤 미청년인 걸 알 수 있다. 물론 이 뒤에 켄신은 겉모습과 검술은 별개라고 되받아친다.

일본인임에도 머리카락이 흔치 않은 붉은색이다. 만화적인 표현이 아니라 작중에서도 실제로 빨간 머리. 신선조 대원들이 머리색과 흉터로 발도재를 알아보는 장면이 있다. 암살을 맡은 칼잡이가 붉은 머리이므로 상당히 눈에 띄는 특징이다. 어차피 켄신과 맞붙고 살아남은 자가 극히 드물기에 기억하는 자가 거의 없겠지만. 다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 붉은색은 점점 옅어진다. 완전판 표지에서 정확히 대조되는데, 발도재 시절의 머리색이 장미와도 같은 짙은 붉은색이었다면 떠돌이 시절은 훨씬 오렌지에 가까운 레드 계열 컬러이다.[13]

신장은 현대 일본 여자 평균 키에 가까운 158cm. 1858년의 일본 20세 남성 평균키가 156.5cm이기에 평균은 넘는다. 그러나 등장인물들의 키가 상당히 큰 편이라 미소녀 소리를 듣는 카오루보다 3cm 더 큰 정도고, 나이보다 외모를 어리게 잡았다는 미사오보다 10cm도 안 크다. 거기다 첫째 아내인 유키시로 토모에보다 작고, 8살 더 어린 타카니 메구미보다 작기까지 하다. 반면 사노스케는 179cm, 사부 히코 세이쥬로는 189cm의 장신이며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사이토 하지메나 시노모리 아오시 등도 현대 기준에서도 장신인 180cm를 넘는 키를 가진 탓에 당시 기준으로는 작은 키가 아니었을 켄신이 매우 단신으로 보인다.[14]

실사판은 배우 키가 170cm라서 아리무라 카스미(160cm)가 맡은 유키시로 토모에보다는 크게 나온다. 주변 인물들이 연상의 아내 같다며 놀리는데 정작 비주얼은 전혀 연하남 같지 않아보이는게 단점.

 

아리무라 카스미 - 나무위키

[ 펼치기 · 접기 ]1950년대 수상자 [ 펼치기 · 접기 ]1956년1957년단 레이코, 에하라 신지로, 키타자와 노리코, 나카다이 타츠야, 시라카와 유미, 모리 미키, 츠구바 히사코, 카와사키 케이조1958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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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언제나 웃음을 띠고 있는 온화한 성격이며, 약간 얼빠져 보이는 구석까지 있다. "어라?(おろ?)"가 말버릇.[16] 카미야 도장에 정착하게 된 이후로는 평소 가사일에 골몰할 정도로 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가급적이면 검을 뽑으려 들지 않고 싸움을 피하려 하지만 누군가를 지켜야 할 때가 오면 망설임이 없다. 메이지 10년인 작중 시점에선 검을 들었을 때도 보통은 진지한 정도의 분위기지만, 예전 발도재의 기질이 떠오르면 살기어린 모습으로 변해 실질적으로 이중인격에 가깝게 묘사된다. 사실상 요즘 말하는 PTSD 증후군의 일종으로 유신지사의 암살자로 수십명을 살해하고 다시 유격검사로서 전쟁에 나서 수많은 자들을 벤 후유증. 적을 사살하고 처음에는 놀라움에 벌벌 떠는 병사가 후에 기계처럼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반복하는 것처럼 발도재의 성격으로 돌아오면 인명을 쉬이 여기고 누구든지 죽이려 한다. 당장 실질적으로 작중에 나오는 위험성은 대단했는데 검은 삿갓 사건 때 자신을 말리는 카오루를 알아보지 못하고 죽고 싶으면 기다려라는 식으로 우도 진에를 처치 후에 바로 벨 기세였으며 추억편에서는 단순히 담요를 덮어주려는 토모에의 인기척을 적으로 판단하고 베려고 했다. 단순히 검을 꺼낸 정도가 아니라 칼날을 바로 목 앞까지 들이대서 목을 따려고 할 정도. 당시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검으로 사람이 죽었다는 두려움과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투쟁심이 뒤얽혀 사람이 망가져가는 상태였다. 두 상황을 보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정인을 죽일 뻔한 행동이었다. 또한 나그네 상태에서는 타케다 칸류 같은 악당도 절대 죽이려 하지 않았으나 발도재로 돌아가고 나서는 사이토를 이렇다할 만한 대의도 없이 죽이려 했다.

어린 시절에는 자신의 혈기를 이기지 못하는 과감한 성격으로 막부 말기의 혼란기에 비천어검류가 개입하지 않는 것을 참지 못하고 스승을 한 대 패면서까지 충돌을 거듭하다가 뛰쳐나갈 정도였지만, 암살자로서 활동하면서 무적에 가까운 비천어검류의 검술로도 해결할 수 없는 비극을 겪으면서 성격이 점점 우울해지고 말수가 없게 바뀐다.

유키시로 토모에와 함께 하며 사랑을 깨닫고 다시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토모에의 죽음을 겪자 그 충격으로 완전히 침체되어 버린다. 이후 유격검사로 활동하면서 잔혹한 살인마에 가까운 '칼잡이 발도재'의 속성이 자리잡게 된다. 발도재로서의 속성은 온화하고 얼빠진 켄신의 내면에 숨어 있는 이중인격과 유사한 속성으로서, 스스로도 그리 바라지 않았던 암살과 살인이라는 고뇌를 겪으면서 정착하게 된 부정적인 측면이라고 볼 수 있다.

무진전쟁 무렵에는 발도재로서의 속성을 억누르면서 불살을 추구할 생각을 하게 된 듯 하다. 쿠지라나미 효고를 죽이지 않는 선택을 할 때는 거의 현재의 켄신과 다르지 않다. 폐도령을 무시하고 역날검[17]을 차고 다니는 떠돌이가 되면서 평소의 '켄신' 상태가 중심이 되고, '발도재'로서의 상태는 위기 상황에만 일깨우게 된다. 실제로 그를 위해 역날검을 만들어준 아라이 샤쿠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여놓고 이제와서 위선이냐'라는 식으로 조롱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 역시 자신이 만든 검으로 수많은 목숨이 스러졌다는 사실에 깊이 후회하며 그 후회의 의미로 만든 역날검을 그에게 선물했다는 점에서 그의 이상적인 생각에 어느정도 기대감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켄신 자신은 발도재를 제어하기 어려우며, 한 번이라도 더 살인을 저지르게 되면 인격이 완전히 발도재 쪽으로 기울어버릴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이는 켄신이 과거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죽어도 상관없다는 자학적인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결과적으로 히코 세이쥬로로부터 수련을 받고 천상용섬을 전수받으면서 자기 자신의 생명도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더 이상 칼잡이 발도재의 힘에 의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두 번 다시 발도재가 되지 않고 끝까지 히무라 켄신으로서 싸우게 된다.

한편 막부 말기를 같이 겪은 사람들하고 있을 때면 어릴 적의 다혈질이면서도 냉랭한 성격이 나온다. 스승님이나 사이토 하지메, 나가쿠라 신파치 등. 특히 홋카이도편에서 나가쿠라 신파치, 사이토 하지메 단 셋이서만 있을 때 잘 드러난다. 이 때는 "어라?"나 "고자루" 같은 말투도 안 쓰며 기본적으로 꽤 거칠고 단호한 표현을 쓴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는 새삼 사양하고 배려할 게 없어서 그런 모양. 이를 보면 발도재 시절의 날카롭고 다혈질적인 성격이 원래 본성에 가깝고[18], 현재의 느긋하고 약간 얼빠진 듯한 모습은 방랑 생활 중에 몸에 붙은 성격인 모양이다.

 

히무라 켄신 - 나무위키

막부 말의 동란기 교토에, '칼잡이 발도재' 라 불리는 지사志士가 있었다. 수라修羅 를 방불케 사람을 베어 그 혈도血刀 로서, 새로운 시대 메이지를 개척한 그는,동란의 종결과 함께 '최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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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신체적인 스펙에 한계가 있으나[20] 검술의 재능은 몹시 출중하다.[21] 비천어검류에 6세에 입문해서 14세까지 검을 배우고 유신지사 측에 뛰어들었는데, 이미 이때 막부 말 최강 클래스의 검술을 지니고 있었다. 이후 유신지사 측의 암살자이자 유격검사로 활동하면서 그 기량이 절정에 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필생의 라이벌 사이토 하지메와 여러 차례 겨루고도 승부를 내지 못한 것도 이 시점. 본편과 비교하자면, 카미야 활심류 도장에 들어 아오시, 사이토와 싸우고 교토에서 특훈을 받기 전까지의 켄신은 칼잡이로서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인 14세 꼬맹이 당시의 시점보다도 명백히 약하다. 스승 히코 세이쥬로가 켄신이 유신지사측에 가담하려고 떠난 이후 처음으로 재회하고 대련하면서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팔이 무뎌져 있을 줄은 몰랐다' 운운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22]

발도재 시절에는 막부 말 최강자라는 소리가 뒤따라올 정도의 실력이었으며, 나그네의 길을 걷게 된 이후 힘이 반감된 상태지만 그래도 일개 부대 따위는 죄다 간단히 눕혀버리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23] 그리고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로부터 재수련 및 비기 전승을 받으면서, 불살의 신념을 고수하면서도 발도재 시절에 필적하는 힘을 지니게 되었다.[24] 사가라 사노스케의 표현에 의하면 "발도재가 아니어도 무적인 켄신".

가장 큰 특징은 신속이라 불리는 비천어검류 특유의 재빠른 움직임과 높이 뛰어오르는 도약력. 신속은 움직임이 너무 빨라 그 모습이 눈앞에서 사라질 정도이며 비천어검류의 오의인 천상용섬의 경우 그 신속마저 뛰어넘는 초신속이라고. 도약력의 경우에는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나 유키시로 에니시 외엔 켄신에게 우위를 점하는 상대가 없었다. 단 에니시는 공중에서 몸의 반동을 이용해 다시 뛰어오르는 질공도세라는 기술을 써야 했으므로, 순수하게 도약력만으로 켄신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은 히코 세이쥬로밖에 없다.

다만 체구가 작다보니 검과 칼집만 없어졌다 하면 제대로 된 공격수단이 없어져서 전투력이 크게 격감한다. 켄신의 라이벌 캐릭터인 사이토나 아오시, 시시오, 에니시가 맨손 상태에서도 충분히 강한 것과는 대조적. 다만 애니판 18회에서 무기가 없어 주먹으로 적의 턱을 올려 쳤을 때 나름 유효타를 날렸었고, 30회에서 정신 차리려고 자기 이마를 쳤을 때 피가 고였었는데, 이런 점을 봤을 땐 주먹의 힘이 약하다고만은 할 순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이 장면 대부분이 의외의 일격 정도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검을 잡고 휘두를 정도의 완력이면 힘이 약하지만은 않겠지만, 본격적으로 주먹을 이용한 격투에 돌입하면 다른 인물들보다는 부족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원작 한정이고, 영화에서는 격투술도 초고수급으로 묘사된다. 칼을 뽑지 않고도 웬만한 낭인 수십은 상대가 안된다. 사실 일본도의 무게와 둔기에 가까운 켄신의 무기를 생각하면 격투술도 일정수준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사무라이들의 고류검술은 무기가 파괴되었을때를 대비한 격투술마저 포함되어 있다. 전국시대부터 발전한 비천의 검이라면 더욱더 당연한 이치.

그 외에도 신체적 피지컬에서는 종종 약점을 보인 장면들이 있다. 광경맥을 발동한 에니시의 경우도, 켄신 스스로 "너의 검의 위력은 내 검을 뛰어넘는다"라고 인정했을 정도였다. 게다가 광경맥을 발동시키기 전에도 서로가 완전히 마음을 가다듬고 제대로 전력을 다하는 결투에서 켄신은 에니시에게 단 일격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모든 기술을 격파당하면서 속도 외의 나머지로는 다 밀리는 상황이었다. 초인적인 간파력과 검술 센스, 스피드 면에서는 작중 최강자 수준이지만, 그 이외의 피지컬 측면에서는 경쟁자들에게 다소 밀리는 감이 있다.

다만 영화판의 켄신은 맨손으로도 상당한 강함을 자랑한다.[25] 웬만한 잡졸들이 떼로 덤벼도 체술로 제압하는 장면이 제법 나왔을 정도...[26] 역날검이 부러진 상태에서 사와게죠 쵸우와 호각으로 싸우다 칼집마저 놓쳐 맨손임에도 손날치기와 엎어치기 등으로 쵸우를 거의 골로 보낸다. 물론 켄신도 너덜너덜해지긴 했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켄신과 단독으로 맞붙는게 가능한 캐릭터를 꼽자면 시시오 마코토 유키시로 에니시 같은 보스급 캐릭터들과 라이벌인 사이토 하지메, 그리고 시노모리 아오시 세타 소지로 정도 뿐이다. 아오시는 켄신에게 2번이나 도전했지만 결국 2번 다 깨끗이 패함으로서 명백히 한 수 아래임이 증명되었고[27], 세타 소지로의 경우 상성 면에서 유리했기에 우세를 점했다. 그마저도 속도 한정이고 파워 면에서는 켄신보다 떨어진다. 역으로 말하면 이들 외에는 그 누구도 켄신에게 도전할 만한 자는 없다는 소리가 된다.[28] 그리고 이들 모두 켄신과 무력 수치가 똑같은 5다.[29] 물론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는 먼치킨인지라 비교 대상이 아니다. 그래도 히코 다음으로 강한 세계관 2인자이다. 결국 천상용섬을 가진 켄신을 이길 수 있는 자는 히코 세이쥬로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야 한다.

여담으로 켄신의 검은 불살을 선언한 이후 계속 역날검이었다. 그러다 보니 적들이 일격에 사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만약 켄신의 검이 역날이 아니었다면 대부분의 적들은 이미 죽었을 것이므로, 발도재였던 켄신이 최강자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시시오 마코토조차도 역날검에 연타로 두들겨 맞았고, 유키시로 에니시도 구두룡섬을 직격으로 맞았으며, 사이토 하지메 조차도 역날검에 뒷통수를 맞은 적이 있다. 허나 사이토 하지메는 켄신의 최고 리즈시절이라고 볼 수 있는 역날검을 사용하지 않던 발도재 시절의 켄신과 몇 년 동안을 살벌하게 싸우고 끝내 승부를 내지 못 한 작가공인 라이벌 캐릭터이며 켄신과는 달리 사이토는 10년 전보다 결코 너프되지 않았다.[30] 따라서 발도재 시절의 켄신이 나머지 캐릭터들을 모두 압도할 수준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본질적으로 역날검에 상대들이 유효타를 허용하는 것은 당연히 만화적 연출로 보는 것이 맞다. 만화적으로 볼 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려면 서로 공방이 오고 가고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고 받는 것이 필요한데, 켄신의 상대들은 날붙이를 들고 있고 몇몇은 불도 뿜는 등 특수 능력조차 있어 아슬아슬하게 스치거나 치명타가 아닌 수준의 공격으로도 켄신에게 데미지를 줬다는 연출이 가능하지만, 역날검으로는 스쳐봤자 기스도 안난다(...). 심지어 켄신은 설정 상 근력도 비교적 허약한 데다 상대는 전부 초인급 맷집을 가졌다 보니 어느 정도 부상을 주고 받았다는 느낌이라도 주려면 켄신이 죽어라 패야 가능한지라(...) 오히려 켄신이 진검 들고 상대가 역날검 정도는 들어줘야 그나마 현실적인 공방이 가능할 것이다. 사이토도 뒤통수에 역날검으로 한 대 맞아도 움찔 한 번을 안하고 특히 시시오의 경우에는 용퇴섬을 포함한 5연격 풀 세트에 구두룡섬, 천상용섬까지 절찬리로 쳐맞아도 그로기 한 번 없이 벌떡벌떡 일어나는 마당인데, 현실적으로 따졌을 때는 이쯤 되면 시시오가 노 가드로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시전해도 당연히 켄신이 못 이긴다. 이미 등장 인물들이 현실의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맷집을 가지고 있는 판에 상대들이 유효타를 허용하는 것을 걸고 넘어지며 현실적인 공방 운운하는 게 만화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이고[31], 독자들도 이를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 떡밥이 도는 것은 당연히 유머 요소라서 그런 것이고, 이를 진지하게 거론하는 독자들은 대부분 만화 자체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스턴트 액션으로 잘 구현된 영화판과 현실성 저 너머에 있는 만화가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

 

히무라 켄신 - 나무위키

막부 말의 동란기 교토에, '칼잡이 발도재' 라 불리는 지사志士가 있었다. 수라修羅 를 방불케 사람을 베어 그 혈도血刀 로서, 새로운 시대 메이지를 개척한 그는,동란의 종결과 함께 '최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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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켄신이 근본적으로 선한 인물로 그려지는 것에 비해 켄신의 나그네로서의 정체성이라고 할수있는 불살에 대해서 모순된다고 보는 시각도 있으며 때문에 심하게는 켄신을 위선자로 보기도 한다.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이런 짤방도 나오곤 한다.

실제로 날붙이도 아닌 철퇴 곤봉같은 둔기도 작정하면 사람 때려 죽이는 건 간단한데, 날만 안 서있을 뿐 날붙이의 모양을 그대로 베껴 만든 물건으로 사정없이 두들겨 패면 일단 최소 어딘가 부러지는 걸로 시작해 죽을 확률이 높다..[32]

다만 이는 켄신의 캐릭터성과 불살의 의미를 마치 비폭력주의처럼 잘못 해석해서 벌어진 일로서 애초에 켄신은 작중에서 단 한번도 무력을 통한 사태 해결을 부정하거나 거부한 적이 없다.

물론 가급적이면 최대한 쓸데없는 싸움은 피하고 폭력없이 넘어갈수 있다면 당연히 그쪽을 택하지만 일단 무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않고 단호하게 무력을 휘두르며 켄신의 불살은 어디까지나 그렇게 무력을 휘두를때 넘지 말아야 할 '최후의 선'이지 원래부터 비폭력이나 평화주의하고는 거리가 먼 개념이다.

오히려 켄신 정도의 달인이라면 실력차가 월등한 상대쯤은 어디를 얼만큼 두들길지 충분히 조절할수 있을텐데[33][34]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하다면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치명적인 장애를 입히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만큼 켄신은 그 선량한 성품과는 별개로 폭력에 익숙하고 그 필요성과 유용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다.[35]

즉 켄신은 애초에 폭력을 사용하는데 신중할 뿐이지 폭력은 결코 써선 안된다고는 한 적도 없으니 왜 불살이라면서 폭력을 쓰느냐는 지적은 작품을 제대로 보았다면 기본 전제부터가 적절치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차라리 자의적 판단에 의한 사적제재 자체를 부정하고 비판한다면 모를까.[36]

번역상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 한글판은 한자음 그대로 읽어서 '불살(不殺)'이라 불교의 계율처럼도 들리기 때문에 어감상 상당히 비폭력적인 느낌을 주니 실제로 폭력 자체는 거리낌없이 행사하는 켄신을 보면서 깰 수도 있는데, 일본어판에서는 '죽이지 않는(ころさず)'라는 후리가나가 달려 있어서 일본 현지에서도 배트맨식 불살 같은 밈 자체가 없는 건 아니지만 한국어판 같이 진지하게 오해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켄신이 불살을 하는 것 자체가 사람을 많이 죽인 것에 대한 회의감과 죄책감 때문이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이지 않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것이지 더 이상 병신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 이를 스스로에게 다짐하기 위하여 본인의 실력을 몇 수나 깎아먹는 역날검까지 들고 다니면서 싸우는 것. 켄신이 발도재로서 돌아가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이유는 발도재로서는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 있어 나그네 켄신과 다르게 문제가 생기면 죽여서 해결한다는 식으로 해결해왔고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이를 봉인하는 것이지, 애초에 "나그네 상태로도 주변 사람들 정도는 어찌저찌 지켜낼 수 있었소"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나그네 켄신조차 살의를 가진 상대에게는 무력 외의 수단을 사용할 생각을 안한다. 단지 발도재 시절로 돌아갈까 두려워 날붙이를 쓰지 않는 것이다. 냉정하게 천상용섬을 습득한 켄신은 역날검 휘두르는 것보다 천상용섬으로 팔다리 하나 날려서 상대를 제압하는 게 몇 배는 쉬울 테지만, 영타를 습득한 시점부터 '사람을 베지 않는다'는 제약이 켄신의 불살을 지탱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그래왔던 것이다. 작중에서도 진타가 역날검인 줄 모르고 첫 실전을 치뤘을 때는 진타를 잡자마자 잠깐 고민 후 상대의 목을 따버린다. 역날이었기에 망정이지, 켄신이 진검인 줄 알았던 그 시점만큼은 불살이고 뭐고 죽일 생각부터 했다는 거 자체가 역날검 자체가 켄신의 불살 의지를 지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켄신이 역날검이 아닌 진검을 들면 적당히가 안된다는 것. 결론적으로 켄신이 진검 들고 힘줄이나 근육 정도 적당히 끊어서 무력화 시키는 게 당연히 더 자비롭고 더 쉬우며 덜 잔인할지도 모르지만, 역날검으로 무자비하게 패고 병신을 만들어서 제압하는 게 켄신이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에 있어 훨씬 안전한 선택지인 것이다. 진검 들고 발도재가 될락말락한 걸 참는 것보다[37] 역날검으로 신들리게 힘조절해서 두들겨 패는 게 정신적인 수양보다 검술 단련을 몇만 배는 더 많이 한 켄신에게 쉽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역날검으로 패면 실제로는 죽는다'며 역날검의 잔혹성을 부각시키는 것 자체가 만화 자체를 부정하는 의견이다. 일단 켄신이 상대하는 사람들 자체가 역날검으로 엥간히 두들겨패도 큰 부상을 안 당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튼튼함을 가진 사람들이고[38], 그 훨씬 이전에 현실의 검법과는 백만 광년 떨어진 검술을 사용하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만화에서 현실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만화 속 세상에서는 역날검으로 죽어라 패야 무력화/제압이 가능하니까 그렇게 패는 것이고, 켄신의 후달리는 근력&신들린 검술 실력을 감안하면 대충 힘조절해서 두들겼다고 보는 게 훨씬 개연성 있다. 독자들도 당연히 이를 알고 있고, 이를 물고 늘어지면서 작품을 까는 건 당연히 유머와 네타 요소인 것이다. 위의 진검 켄신 최강설처럼 만화를 보다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드립을 치는 것이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없다. 비슷한 예로 '배트맨의 불살'이나 '성직캐의 둔기 사용' 드립이 있다

 

히무라 켄신 - 나무위키

막부 말의 동란기 교토에, '칼잡이 발도재' 라 불리는 지사志士가 있었다. 수라修羅 를 방불케 사람을 베어 그 혈도血刀 로서, 새로운 시대 메이지를 개척한 그는,동란의 종결과 함께 '최강'이라

namu.wiki

##모든 출처-나무위키

#오래된 애니이지만 아직도 사랑을 받는 애니인 것 같습니다

#원피스처럼 장기간 연재중이거나 나루토 블리치처럼 장기간 연재된 애니도 아닌데

워낙 임팩트있는 애니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봐도 내용을 알고 있지만 스토리에 흥미진진함이 있는걸 보면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켄신의 스승을 더 좋아하지만 임팩트에 비해 출연량이 적어 

비슷한 캐릭터인 켄신도 좋아하기에 나열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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